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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Products

다이소 USB 연장선 2주동안 사용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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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블루투스 동글과 같이 구매했던 USB 연장선을

2주 정도 사용해보고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려합니다.

 

일단 포장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필립스 제품이구요. 다이소 가격은 3천원입니다.

 

길이는 2m이고, 연장케이블의 USB 버전은 3.0입니다.

 

또, 보시다시피 아쉽게도 금도금은 안되어 있습니다.

 

충전뿐만 아니라 데이터 전송도 가능한 케이블이라고 하네요.

 

사진을 보시면 플라스틱 곽안에 케이블이 고무밴드로 묶여있구요.

 

케이블 아래에 보이는 보라색 종이는 필립스 정품 보증서입니다.

 

이걸 왜 사?

제가 이 제품을 사게 된 이유는 제 본체가 책상 아래에 있어서

USB를 꽂으려면 허리를 완전 숙여서 꽂아야 되다보니 부담되더라구요.

 

그래서 저 같이 컴퓨터 본체가 무언가를 연결하기에 불편한 위치에 있거나 연결하려는 케이블의 길이가

엄청 짧다던가 본체가 약간 멀다 하시는 분들은 이런 연장케이블을 많이들 구매하시죠.

 

지금 생각해보니 이 연장선에 USB 허브를 연결해도 상당히 괜찮을 것 같네요.

 

케이블 하나 연결해서 USB포트를 더 늘릴 수 있으니깐요.

물론 속도가 저하되거나 뭐 그런 이슈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떤데?

솔직히 케이블이라는 것이 디자인은 거의 필요가 없죠. 대부분 성능이 중요시 되는데요.

 

이 케이블은 일단 USB3.0버전이어서 어딘가 모자라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가장 아쉬운 점은 어떤 USB를 꽂느냐에 따라 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USB와 저번에 리뷰했던 블루투스 동글이 딱 좋은 예인 것 같습니다.

 

저번에 리뷰했던 블루투스 동글 포스팅 보러 가기

 

지금 제가 사용하는 샌디스크 16기가 USB는 이 연장케이블에 연결하면 뺄 때 너무 힘들거든요..

 

가끔은 진짜 잘못 빼면 부서지는 거 아닌가 싶은 정도로 빡빡한데요.

 

또, 신기한 건 저번에 구매한 블루투스 동글은 쑥하고 잘 빠집니다 ㅋㅋㅋ

 

아니 이건 대체 무슨 경우인지..

 

만약 저 동글이 안 빠졌다면... 상상만해도 끔찍.. 하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제 생각에는 아래 사진처럼 USB 가이드??라고 해야하나요.

 

단자가 한 쪽이 뚫린 제품을 사용한다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결론?

저는 다른 USB 연장케이블을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집에 연장선이 필요하신 분들에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집 바로 앞에 다이소가 있어서 필요한 게 있으면 자주 들르는 편인데요.

 

다이소가 조금 머신 분들이라면 전화를 해보고 가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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