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의 무료 게임은 할로윈에 맞게 공포, 유령과 같이 분위기가 으스스한 게임이 두 개가 배포됩니다.
하나는 오늘 주로 소개할 블레어 위치라는 게임이구요. 나머지 하나는 고스트버스터즈 : 리마스터입니다.
일단
고스트버스터즈를 먼저 짧게 훑고 지나가자면, 여러분들이 영화로 한 번 쯤은 접해보셨을 고스트 버스터즈가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에픽 스토어에서 배포되는 이 게임은 에픽 게임즈에만 있는 것 같습니다.
스팀에 검색해보니 결과가 없구요. 또, 게임의 한 줄 소개(?)를 보니...
'많은 이에게 사랑받고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고스트버스터즈 비디오 게임이 돌아와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위해 리마스터 되었습니다!'
라고 써있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www.epicgames.com/store/ko/product/ghostbusters-the-video-game-remastered/home#
블레어 위치 소개
이제는 블레어 위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 게임은 스팀에선 19년 8월 30일에 등록이 되었구요.
최근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고, 모든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나오네요.
가격은 31000원이구요. 지금은 할로윈 할인 중에 있어서 7750원에 구매할 수 있네요.
반면, 에픽게임즈에선 20년 10월 30일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에픽게임즈에서는 30000원입니다.
물론 지금은 무료로 1주간 배포 중이지만요 ㅋㅋ
아쉽게도 공식 한글화는 되지 않았네요.
사실 이 게임은 네이버에 검색을 하게 되면 영화가 먼저 나오는데요. 네, 사실 영화가 원작인 게임입니다.
뭐... 영화의 평점에 대해서까지는.. 아이엠 그루트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스팀의 평가를 조금 가져와 보면,
'그래픽이 진짜 퀄리티가 좋다.', '최적화가 별로다.', '영어라서 게임을 진행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다.',
'분위기가 무게감이 있다.'
등의 평들이 있는데요.
해외의 평은?
저는 또 게임 평점을 매기는 사이트의 평가도 궁금했습니다.
두 크리틱 사이트(?)를 참고해봤는데요. 제가 자주 보는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입니다.
먼저 오픈크리틱 점수입니다.
나쁘지 않은 FAIR 등급이네요. 아쉬운 건 가장 오른쪽의 Critics Recommend가 37퍼센트밖에 안된다는 것인데요.
저번에 소개드렸던 킹덤 뉴랜드는 이 퍼센티지가 73퍼센트였거든요..
게임이 매니악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번엔 메타크리틱 점수입니다.
메타스코어는 69점, 유저스코어는 6.4점이네요.
오픈크리틱처럼 저번 글의 킹덤 뉴랜드와 비교를 하게 되면, 일단 킹덤 뉴랜드는 메타스코어가 없어요 ㅋㅋㅋ
그런데 유저스코어는 6.9점이었습니다. 여기선 0.5점이 밀리네요.
그래서 저는 섣불리 결론을 내기가 조금 힘드네요.
스팀에서는 평가가 나름 긍정적인데, 평점 사이트에서는 그리 높은 점수가 아니다보니 어떤 결과를 믿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마무리
만약에 공포게임을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해볼만하다고 생각하는게 그래픽도 스크린샷을 보니 나름 괜찮고,
유저분들이 게임이 분위기가 있다고 하니 이번 주에 받아서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겠죠?
이번 무료배포는 11/6 새벽 1시까지니까요. 잊지말고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항상 더 좋은 글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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